반드시 물어야 할것, 반드시 따져야 할것.. 이란게 있을까? 내생각과 전혀다르다면 묻고 따지고 해야되긴 한다고 생각한다. 물었을때 내생각과 다르고 따졌을때 내생각과 전혀 타협할점이 1도 없다면 그사람과는 대화가 안맞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다 맞출수 있고 관계를 가져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보면 10명중의 1명은 날 싫어하고 3명은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있는등 모든사람에게 나를 다 맞추고 좋은 관계를 가질수는 없다.
위 친구는 오양촌이 자기 교관으로 있는게 싫다며 자기가 원하는 교관으로 바꿔달라고 지구대장에게 말하고있다. 그런데 늙은 사람은 늙어서 싫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하길 원한다. 대화할려하지 않고 타협할점도 없으며 그냥 무작정이다. 경찰을 할려는 것인지 경찰서에서 연애를 하고싶은것인지 이런사람이 진짜 존재할까 라는 생각도 든다. 성동일의 울화통이 터질려하는 것처럼 내 울화통도 진짜 치밀어 오른다.
오양촌이 경찰서내 모든사람에게 안좋게 대하는데 정유미가 커피를 타다줬다. 오양촌은 '넌 다방레지냐며 커피를 왜타냐!' 뭐라고 했다. 그러자 니 일이나 똑바로 하라고하면서 가르칠려했는데 정유미가 그런 오양촌을 제압하며 주변 동료경찰들은 고소해했다. 나또한 자기의 고집만 내세우는 오양촌을 보며 사이다를 마셨다~ 모든행동이 옳은 사람은 없지않은가. 대화가필요해~
이광수와 오양촌등 많은 경찰들은 음주단속을 하기위해 도로로 나섰다. 그런와중에 음주측정하는데에서 도망치는 차가 생겼다. 결국 경찰에게 잡혔고 차에서 내리지 않자 오양촌은 메뉴얼!대로 차의 유리를 부수고 용의자를 연행하였다. 그와 동시에
이광수는 계속 음주단속을 하는중에 있는데 전현국회의원이 내가 누군지아냐며 음주측정을 하지않고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려했다. 이광수는 메뉴얼대로 안해서 혼나서 화가났었는지 메뉴얼대로 이들을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차에 태운다. 나도 이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고소했다. 그러나 결과는..
경찰서에 와서도 떵떵거리며 지구대장에게 폭력과 협박을하며 막말을 해댔다. 그런와중에 성동일은 이런 전현직국회의원들의 행동을 캠으로 찍어 보관해뒀다. 바로 이것을 쓸수는 없다고 이들이 다 처리할거라고 하며 동료경찰들과 밥술을 하며 나중에 선거철에 퍼뜨릴거라고 하는데 너무나 고소했다. 인과응보라 하지않는가. 국민들을 언급하는 이들의 말에 국민들의 처벌이 기다리고있다.
후반부에 신고가 들어와 한 가정집에 오양촌과 이광수(염상수)는 방문한다. 집을 수색하는 가운데 이광수는 청테이프가 붙어있는 문을 보고 황급히 떼내고 안에서 연탄에 불이나고있어 물을 붓고 안에 있는 사람을 끌어내 심페소생술을 한다. 그러는중에 오양촌은 왜니맘대로 하냐며 화를냈다. 나도 이해가 안갔다. 사람살릴려고 테이프때내고 불날까봐 물을 부은건데..
그러나 잠시후에 알게됬는데 청테이프가 밖에서 붙어있고 100퍼센트 타살인데 감식반들이 감식을 하기어렵게 다 테이프를 떼내고 물을 부어서이다. 오양촌은 상관에게 혼나고.. 이광수는 오양촌에게 말을한다. '사람을 살리는게 우선아닌가요?' 나도 동의한다. 사람의 목숨이 최우선이아닌가? 죽으면 어쩔껀데. 누가책임질건데. 참.. 화가나면서 답답했다.
결국 마지막에 이광수(염상수)는 오양촌의 집에찾아가 한판뜨자며 말을걸다 4화는 끝이난다.
염상수 화이팅! 대한민국 청년화이팅! 취준생 화이팅!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 좋은 일만 생각하면서 나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