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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수4

드라마 라이브 6화 리뷰 우리에게 필요한 것. 행복 광수가 차라리 고아원을 가길 바라던 아이의 동영상을 엄마에게 보냈다. 그 영상에서 아이는 웃고있었는데 엄마가 그동영상을 보고 아이가 차라리 자기랑 같이 있는것보다 그렇게 웃으면서 자라길 바라기에 보육시설에 보내는걸 허락했다. 잘된일인지 잘못된일인지는 나중에야 알게되겠지만 아이가 웃는게 더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정유미(한정호)가 테이저건을 발사해 의식불명이던 여자와 아이의 상태가 궁금해 오양촌이 병원에 가지말라했는데 정유미가 가고싶다해서 광수가 같이 따라가주었다. 거기서 만난 남편은 정유미를 보자마자 때리고 욕을했다. 전부터 아내한테 잘이나하지.. 맨날 술만먹고 그렇게 살다가 아내가 잘못되니까 그렇게 행동을 하는게 꼴보기 싫다. 다행히도 아이와 산모 둘다 이상이없었고 오.. 2018. 3. 25.
라이브 5화 리뷰 개인적으로 눈을 좋아한다. 그대 어깨위에 내리는 눈.. 여기서 말하는 눈은 참 쓸쓸한 기분을 들게하는 눈이다.가끔 주변 사람들을 만나면 일하는게 너무 힘들다 때려치고싶다 라는 말만 듣는다.현실이나 드라마나 다 똑같은것 같다. 이광수(염상수)는 자기가 왜 평가에서 하를 받았는지. 살인미수사건에서 사람을 살리는게 우선인데 증거확보를 안했다고 왜 혼나야되고 잘못한건지 의문이 많았는데 이번화에서는 많은 갈등이 풀린것같아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염상수는 오양촌의 집에 찾아가 왜 자기가 하를 받았는지 물어보는데 4화까지는 나도 염상수의 마음처럼 억울한 감정이 먼저 들었다. 그러나 사수인 오양촌의 말을 또 들어보니 틀린말이 하나 없었다. 그냥 이광수나 나나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컷었던것 같다.이광수는 오양촌의 집에 .. 2018. 3. 25.
라이브 4화 리뷰 반드시 물어야 할것, 반드시 따져야 할것.. 이란게 있을까? 내생각과 전혀다르다면 묻고 따지고 해야되긴 한다고 생각한다. 물었을때 내생각과 다르고 따졌을때 내생각과 전혀 타협할점이 1도 없다면 그사람과는 대화가 안맞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다 맞출수 있고 관계를 가져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보면 10명중의 1명은 날 싫어하고 3명은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있는등 모든사람에게 나를 다 맞추고 좋은 관계를 가질수는 없다. 위 친구는 오양촌이 자기 교관으로 있는게 싫다며 자기가 원하는 교관으로 바꿔달라고 지구대장에게 말하고있다. 그런데 늙은 사람은 늙어서 싫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하길 원한다. 대화할려하지 않고 타협할점도 없으며 그냥 무작정이다. 경찰을 할려는 것인지 경찰.. 2018. 3. 21.
라이브 3화 리뷰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참 어려운 말인것같다. 항상 겸손하며 서로를 이해해야 트러블이 없이 인간관계를 가질수 있는듯 하다. 상대만 잘못이 있고 나만 참고있고 그런게 아니라 상대도 그만큼 나를 이해하고 있지않을까 하며 배려를 해야한다. 드라마의 시작은 아내가 오양촌에게 이혼하자는것으로 시작한다.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극중에서 나온 오양촌은 잘못한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일때문에 야근하고 집에 잘안들어오고 나쁜놈들을 잡아야하기에 일을 대충하지 않고 잠복하고 해서 가정에 소홀했다. 내가 봤을때는 어쩔수 없다. 그래도 다른 사람이 잘못됬다 느끼면 잘못한건 있는건데.. 참 어렵다 오양촌도 지금 선배형사가 자기때문에 죽었고 그 기사가 술먹고 바다에 뛰어들어서 죽었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보내서 마음..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