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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2

라이브 4화 리뷰 반드시 물어야 할것, 반드시 따져야 할것.. 이란게 있을까? 내생각과 전혀다르다면 묻고 따지고 해야되긴 한다고 생각한다. 물었을때 내생각과 다르고 따졌을때 내생각과 전혀 타협할점이 1도 없다면 그사람과는 대화가 안맞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모든 사람이 다 맞출수 있고 관계를 가져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은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보면 10명중의 1명은 날 싫어하고 3명은 좋지않은 감정을 가지고있는등 모든사람에게 나를 다 맞추고 좋은 관계를 가질수는 없다. 위 친구는 오양촌이 자기 교관으로 있는게 싫다며 자기가 원하는 교관으로 바꿔달라고 지구대장에게 말하고있다. 그런데 늙은 사람은 늙어서 싫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하길 원한다. 대화할려하지 않고 타협할점도 없으며 그냥 무작정이다. 경찰을 할려는 것인지 경찰.. 2018. 3. 21.
라이브 3화 리뷰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참 어려운 말인것같다. 항상 겸손하며 서로를 이해해야 트러블이 없이 인간관계를 가질수 있는듯 하다. 상대만 잘못이 있고 나만 참고있고 그런게 아니라 상대도 그만큼 나를 이해하고 있지않을까 하며 배려를 해야한다. 드라마의 시작은 아내가 오양촌에게 이혼하자는것으로 시작한다. 내가 남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극중에서 나온 오양촌은 잘못한것이 없다고 느껴진다. 일때문에 야근하고 집에 잘안들어오고 나쁜놈들을 잡아야하기에 일을 대충하지 않고 잠복하고 해서 가정에 소홀했다. 내가 봤을때는 어쩔수 없다. 그래도 다른 사람이 잘못됬다 느끼면 잘못한건 있는건데.. 참 어렵다 오양촌도 지금 선배형사가 자기때문에 죽었고 그 기사가 술먹고 바다에 뛰어들어서 죽었다는 식으로 기사를 내보내서 마음.. 2018. 3. 21.
라이브 2화 리뷰 아무짓도 하지마라.. 아무짓도 안하는게 힘들고 짜증나는 말일수 있다. 나또한 나는 아무것도 안할때를 제일 싫어한다.경찰학교에서 훈련받는중에 시위대를 진압하고 막는 가운데 경찰이 무슨짓을 하면 구설수에 오르고 문제가 생길까봐 아무짓도 하지말라고 드라마에서 나온다.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경찰은 경찰대로 시위대는 시위대대로 답답하고 슬픈 감정이 들것 같다. 극중에서 오양촌 경사와 누워있는 곧 정년퇴직할 형사와 사건해결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바다에 뛰어드는 사람을 구하려다 곧퇴직할 형사가 죽고 만다. 오양촌이 사람을 구하려다 오히려 다른 형사가 죽고말았다. 얼마나 힘들까.. 오양촌 경사가 정말 경찰답게 일을 하지만 집에서는 별거당하고 미움당하고 아들딸들에게 까지 미움받는다. 이게 우리나라 아버지의 현.. 2018. 3. 21.
라이브 1화 리뷰 나는 취업준비생, 휴학생이다.그냥 처음볼때는 경찰에대한 이야기 인줄만 알았는데 보면서 공감이 되서인지 두려워서인지 맴찢.. 취준생들의 마음이 이해가가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포기한적없어 응원은 바라지도 않아 비웃지만 마.. 모든 취준생들이 하는 생각이 아닐까 싶다. 주변에서 응원을 들어도 힘이 날까말까 하는 상황에 주변에서 자꾸 취업안하냐 닥달하고 뭐라고 하고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그런말을 들으면 더 힘이드는 느낌이다.경찰학교 학생들이 길에서 밥을 먹는 모습인데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눈오고 밥도 급하게 먹어야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게 그려져있다. 실제로 경찰이 된것도 아니고 경찰학교에서 벌점을 먹지않고 잘 수료를 해야 실제 경찰이 되는데 하라면하고 까라면 까는 그런 상황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정.. 2018. 3. 21.